시편 8편

여러분도 그런가요? 밤에 밖을 걷다가 하늘이 맑을 때, 여러분도 항상 눈을 들고 하늘을 보나요? 또 별을 바라보면서 우주의 광대함과 나의 작은 존재로 인해 경외감을 느끼나요?  이 모든 장엄한 장면을 볼 때 무엇을 생각하나요?

 

한 오래된 노래에서 다윗 왕은 창조주와 창조 세계, 전능한 분의 위대함, 그리고 자신의 작은 존재에 대한 감정과 경이로움을 노래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무시해도 좋을 만큼 작다고 느낄지라도 여전히 우리는 특별합니다. 들어보세요! 모든 것을 제자리에 두신 창조주께서 사람을 특별한 자리에 두셨습니다. 천사보다 조금 못할 뿐, 거의 하나님과 비슷한 위치입니다. 놀랍지 않나요?

주님의 이름이 온 땅에서 어찌 그리 위엄이 넘치는지요?
저 하늘 높이까지 주님의 위엄 가득합니다.
어린이와 젖먹이들까지도 그 입술로
주님의 위엄을 찬양합니다.

주님께서는 원수와 복수하는 무리를 꺾으시고,
주님께 맞서는 자들을 막아 낼 튼튼한 요새를 세우셨습니다.
주님께서 손수 만드신 저 큰 하늘과
주님께서 친히 달아 놓으신 저 달과 별들을 내가 봅니다.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님께서 이렇게까지 생각하여 주시며,
사람의 아들이 무엇이기에 주님께서 이렇게까지 돌보아 주십니까?
주님께서는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그에게 존귀하고 영화로운 왕관을 씌워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손수 지으신 만물을 다스리게 하시고,
모든 것을 그의 발 아래에 두셨습니다,
크고 작은 온갖 집짐승과 들짐승까지도,
하늘을 나는 새들과 바다에서 놀고 있는 물고기와
물길 따라 움직이는 모든 것을,
사람이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주 우리 하나님,
주님의 이름이 온 땅에서 어찌 그리 위엄이 넘치는지요?

우리 함께 예수님과 믿음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요.

질문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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