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자신을 알기 어렵습니다. 주변 세계를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경우가 많습니다. 맞지요? 하지만 자신을 아는 것은 창조주의 위대함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거울 앞에 서서 바라보세요. 자세히 살펴보세요. 미소를 지어보고, 얼굴을 찡그려 보세요. 그게 바로 당신입니다. 얼굴에 다시 미소를 지어보세요. 당신은 놀라운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당신은 그것을 알고 있지만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잊어버렸을 수도 있습니다.
시편 139편에서 다윗 왕은 경외심을 느낍니다. 거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당신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또한 당신을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생각도 아시고, 당신이 어디로 가고 어디에 머무는지도 아십니다. 하나님에게서 도망치려고 하지 마세요. 도망칠 수 없으니까요. 하늘로 올라가려고 해 보세요. 물론 거기서 우리는 하나님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죽음의 땅으로 내려갈 수 있지만 그곳에서도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하나님은 좋은 날에도 함께 계시고 어두운 날에도 함께 계십니다. 그래서 이 오래된 시는 큰 위안을 줍니다.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며 우리는 그분의 임재를 피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빛 속에 있다면 하나님은 그곳에 계십니다. 우리가 어둠 속에 있더라도 하나님은 그곳에 계십니다. 우리가 천국에 있다면 하나님은 그곳에 계십니다. 우리가 지옥에 있더라도 하나님은 그곳에 계십니다.
시편 139편은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하늘로 올라가더라도 주님께서는 거기에 계시고,
스올에다 자리를 펴더라도 주님은 거기에도 계십니다."
셀카를 찍은 다음 바라보세요. 정말이지 당신은 기적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시작되는 순간에 함께하셨습니다. 심지어 그 이전에도 당신을 알고 계셨습니다. 어쩌면 당신은 사랑이 넘치는 가정에서 태어났을 수 있습니다. 다행이네요!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어쩌면 운이 좋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 그건 아무 차이가 없습니다. 창조주께서 당신이라는 기적을 보셨으니까요. 당신이 누구든, 하나님은 언제나 함께하실 것입니다.
우리 함께 예수님과 믿음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요.
질문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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