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서 예수님의 생애

예수님 시대에는 지금처럼 아기의 몸무게와 길이, 정확한 출생 날짜까지 알려주며 탄생을 축하하지 않았습니다. 솜옷을 입은 아기 예수가 젤리캣 토끼를 껴안고 있는 인스타그램 게시물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성경의 복음서 저자 중 두 사람인 누가와 마태는 예수의 실제 탄생을 둘러싼 세부 사항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기록 덕분에 우리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타임라인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평범한 탄생 이야기가 아닙니다.

헤롯이 죽은 후 가족은 이스라엘로 돌아가 나사렛에서 살게 됩니다. 이 시기에는 예수의 생애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내용이 많지 않습니다. 예수의 어린 시절에 대해 알려진 것은 그가 키와 지혜가 자랐고 하나님과 주변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었다는 것뿐입니다. 우리가 전해지는 한 가지 특별한 사건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어린 시절을 살짝 엿볼 수 있습니다.

30세 무렵, 예수의 생애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 시작됩니다. 예수에 대한 전기는 수십 년이 지나서야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사건은 서기 26년에서 29년 사이에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확한 날짜는 알 수 없지만 예수가 시골과 마을과 도시를 여행하기 시작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과 많은 만남을 가졌고, 이야기를 들려주셨으며,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이 예수님 타임라인에서는 예수님 여정의 하이라이트를 소개합니다.

세례 요한이 오랫동안 기다리던 메시아의 오심을 선포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회개하고 세례를 받으라고 촉구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요한이 있던 강가에 직접 나타나십니다.

성경에는 예수의 예루살렘에서의 마지막 주에 대해 많은 부분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일 년 중 가장 거룩하고 중요하게 여기는 주간과 정확히 일치하는 '우연'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그의 남은 인생이 이 시점까지 이어진 것처럼 보였기 때문에 전기 작가들은 이 시기에 대해 천천히 자세히 설명합니다. 이를 알려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 이야기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으로 끝나지 않으며, 기적적으로 부활한 것도 마지막 장이 아닙니다. 이 놀라운 이야기는 오늘날까지도 계속되고 있으며, 이를 이해하기 위해 우리는 계속 읽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