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생의 공허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 이유는 인생이 짧고, 모든 사람은 죽으며 죽은 후에는어떻게 되는지 모르기 때문이었습니다.
나는 다음과 같은 몇가지 질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인간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인간이 죽으면 그냥 사라져 버리고 무(無)로 돌아가는가?
그러나 어느 누구도 속시원하게 답을 해 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인생의 무상함을 느끼며 그냥 살 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친한 친구가 나에게 충격적인 말을 해 주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났다”는 것이었습니다.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던 친구가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설명하며 해주는 말에, 나도 하나님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 친구는 대학생들이 함께 모이는 작은 모임으로 나를 초대했고, 나는 기쁨으로 그 모임에 참여했습니다.
그곳에서 연세대학교 법대 4학년 선배가 전해준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예수님을 마음으로 영접했습니다. 그 형은 그 자리에서 함께 기도하면 하나님의 영(성령)이 오시고, 성경에 기록된 것처럼 영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방언의 선물(은사)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한 신비한 경험을 하고 싶어서 10~20분 정도 함께 기도할 때에, 정말로 나는 내가 이해할 수 없는 방언을 말하고 있었습니다. 21년동안 살아오며 전혀 경험할 수 없었던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그 때, 하나님이 진짜로 계시고, 나를 위해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보내사 십자가를 통해서 나를 구원하셨으며, 내가 믿었더니 성령님을 보내주신 것을 단번에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편, 지금까지 그것을 모르고 살았으며, 앞으로도 예수님을 잘 믿고 살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하나님이 정말로 계시다'는 사실은 나에게 두려움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런 두려움을 가지고 친구의 집에서 함께 잠을 자고, 다음 날 교회에 가서 예배를 함께 드렸습니다. 처음으로 간 교회에서 믿음을 더 갖고 싶은 마음으로 기도를 하는데, 한량없는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사랑이 내 마음 깊이 들어왔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일요일 아침 예배 시간까지, 약 20여시간 동안 나는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였습니다.
바로 하나님이 살아계시며,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성령님이 내 안에 오신 것입니다.
예배를 마치고 학교 도서관으로 가는 길을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마치 구름위를 걸어가는 듯한 가벼움, 기쁨, 환희…
그것은 21년 동안 내가 삶의 회의에 빠져 있던 모든 문제들을 말끔하게 해결해 준 사건이었습니다.
나는 단번에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만드셨고, 나는 하나님의 피조물이다.
하나님은 인간이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셔서,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아 영원히 하나님과 살도록 길을 열어주셨다.
인간은 죽는다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며, 죽음 이후의 세계가 있다.
죄가 있는 사람은 죄에 대한 벌을 받으며, 죄를 씻음 받은 사람은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산다.
'내가 이땅에서 예수님과 함께 살며, 이 놀라운 복된 소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것이 가장 가치있는 삶이다.'
당신도 나와 같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알고 싶다면 하나님께 기도해보십시오.
“ 하나님 저는 당신을 알고 싶습니다. 저의 마음 가운데 오십시오! “
이 놀라운 경험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하나님을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에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이런 나를 만나주시나요?'
'이런 나도 사용하시나요?'
'이런 나도 사랑하시나요?'
우리 함께 예수님과 믿음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요.
질문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소통하세요.
*이 양식을 제출하면 [웹사이트] 이용 약관 및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