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질문이네요…
그렇지만, 한번 생각해 봅시다. 믿는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국어사전을 찾아보면, 세가지의 믿음에 대해서 나옵니다.
첫번째는 어떤 사실이나 말을 믿는 것으로,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거나 그렇다고 여기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어떤 사람이나 대상을 믿는 것으로, 그를 의지하며, 그것이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여기는 것입니다.
세번째는 절대자나 종교적 이념 따위를 받들고 따르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두번째의 경우로, 예수를 의지하며 예수가 약속해주신 것을 저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여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를 만나본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모르는 존재를 어떻게 믿겠습니까? 그러므로 예수를 믿지 못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나 예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예수를 알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예수를 알 수 있을까요?
예수는 이 세상에 실제로 살았던 인물입니다.
세종대왕, 이순신처럼 예수는 이 지구상에 태어나서 죽은 역사적인 인물입니다.
또한 예수에 대한 기록과 자료는 세종대왕과 이순신과 같은 우리나라의 위인들보다 방대한 자료가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권위있는 책은 바로 성경입니다.
성경은 예수에 대해서 매우 자세히 기록되어 있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책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읽으면서 예수님에 대해서 알고, 또 믿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예수는 역사적인 인물인 동시에, 부활하여 지금도 살아계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예수와 인격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예수와의 만남과 인격적인 대화를 통해서 예수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예수와의 인격적인 만남은 성경을 읽을 때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영인 성령은 우리가 예수를 만나고, 또 예수를 알아가도록 우리를 도와줍니다.
이러한 일이 과연 나의 삶가운데 실제로 일어날까요?
네 그렇습니다. 이러한 일을 경험한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지금 인구의 1/3정도가 그리스도인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 최소한 10억명 정도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고 하지요.
인류의 10억명 정도는 이런 예수를 믿고 삽니다.
당신도 이 예수님을 만나고, 알고, 믿으시는 축복이 있길 바랍니다.
제가 만난 예수님, 역사속에도 오늘도 살아계신 분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에 질문을 남겨주세요.
'이런 나를 만나주시나요?'
'이런 나도 사용하시나요?'
'이런 나도 사랑하시나요?'
우리 함께 예수님과 믿음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요.
질문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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