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3편

아마 성경에서 가장 유명한 시편일 것입니다. 바로 "주님은 나의 목자시니…"라고 노래하는 시편 23편입니다.

유명한 다윗 왕이 이렇게 말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결국 다윗 자신도 한때 목자였으니까요. 그래서 그는 목자의 역할을 잘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아마 양과 같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도 잘 떠올릴 수 있었을 것입니다.

시편 23편

다윗의 노래
주님은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 없어라.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신다.
나에게 다시 새 힘을 주시고,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바른 길로 나를 인도하신다.
내가 비록 죽음의 그늘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주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고,
주님의 막대기와 지팡이로
나를 보살펴 주시니,
내게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내 원수들이 보는 앞에서
내게 잔칫상을 차려 주시고, 내 머리에 기름 부으시어
나를 귀한 손님으로 맞아 주시니,
내 잔이 넘칩니다.
진실로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내가 사는 날 동안 나를 따르리니,
나는 주님의 집으로 돌아가
영원히 그 곳에서 살겠습니다.

우리 함께 예수님과 믿음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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