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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성령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성령님'. 그분의 이름은 매우 영적이면서 신비한 정신으로 들립니다. 그분은 어떤 분이실까요? 그분은 기독교 신앙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 걸까요? 성령님은 기독교 신앙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성부 하나님 그리고 성자 예수님과 함께 거룩한 삼위일체를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또한 마음의 영으로 알려져 있기도 한데 사실 그 표현보다 훨씬 더 크신 분이십니다. 이 신비한 분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우주적인 신은 무한한 존재이시다. 우리는 그분을 묘사하기 위해 많은 단어들을 사용하고 있지만, 그 단어들이 그분에 대해서 완전히 포괄적으로 설명하고 있지 못하다. 그분을 묘사하거나 이해하기는 어렵다. 그분의 성품은 무한하기 때문에 그분에게는 한계가 없으시다. 우리는 그분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그분을 전혀 알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사실 그와는 정반대로, 우리는 그분을 알 수 있으며, 그분은 우리에게 알려지길 원한다! 그래서 우리는 그분의 존재와 성품에 대한 통찰을 얻게 된다. 종종 우리는 그림, 비유 또는 유사한 사례들을 통해 어떤 존재에 대한 이미지를 완성하게 된다. 거룩한 삼위일체의 한분이신 성령님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그를 완전히 이해할 수 없지만, 그래도 우리는 알려고 노력해야 한다.

바람

성령님은 여러 가지로 비유됩니다. 성경의 원문에서는 원래 히브리어의 '루아흐'라는 단어가 종종 성령님을 지칭하는데 사용됩니다. 이는 '정신'과 '바람'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바람은 성령을 설명하는 데 좋은 비유입니다. 바람은 보거나 만지거나 잡을 수 없습니다. 그것을 통제하거나 소유할 수 없습니다. 성령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둘 다 존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성령님이나 바람은 보이지는 않지만, 무엇을 하시는지는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나무가 움직이거나 구름이 움직이기 때문에 바람의 존재를 알 수 있습니다. 성령의 또 다른 묘사는 "행동하는 하나님"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종종 이 지구에서 하나님이 하는 행동을 "성령"이나 "성령의 일"이라고 언급합니다.

영이시면서 동시에 독립적으로 개인이신 분

그분은 '성령'이라 불리시지만, 성경은 그가 거룩한 삼위일체 내에서 독특한 개인임을 분명히 말해줍니다. 성령님은 종종 '돕는 분' 또는 '위로자'라 불리우는 등, 사람에게 부여할 수 있는 특성들이 종종 부여됩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성부이신 하나님과 성자이신 예수님과 동등하며, 그들의 완전한 신적 속성을 공유합니다. 독특하지만,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 그리고 성령님은 하나의 완벽한 통일성 속에 존재합니다.

성경속의 성령님

우리는 성경의 처음 부분부터 성령 하나님에 대해 읽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구약 성경'에서 예수님에 대한 힌트들을 읽을 수 있고 '신약 성경'에 와서는 그분을 더 잘 알게 됩니다. 이제 질문은 성경의 어디에서부터 성령님에 대해서 읽을 수 있는가입니다. 그 대답은 바로 성경의 첫 번째 책인 '창세기'의 1장 2절에 있습니다. 창세기의 맨 처음에, 창조자로서의 하나님이 소개된 후, 우리는 성령에 대해서 읽게 됩니다. 성령님은 여기서 "하나님의 정신"으로 언급되며 물 위를 떠돕니다. 더불어 성령님은 '구약 성경'에서 여러 번 나타나며, '신약 성경'에서는 더 많이 나타납니다.

성령님이 임재한 성경속의 인물들

구약 성경

신약 성경

성령의 열매와 은사의 차이점

다음의 섹션에서는 성령의 열매와 성령의 은사를 설명합니다. 따라서 이 시점에서 이 둘의 차이점을 설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성령의 열매는 개인의 신앙 생활에 초점을 맞춘 일곱 가지 삶의 측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성령의 은사는 교회와 지역 사회를 세우는 것을 목표로 주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령의 열매

성령님은 삶을 편하게 만들기 위해 오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의 일은 당신이 다시는 노력할 필요가 없도록 모든 장애물을 제거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성령님과 함께 사는 것은 때때로 불편할 수 있습니다. 성령님은 사람들이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도전하는데, 그것은 항상 쉬운 일이 아닙니다. 지금은 꽤 모호하게 들리지만, 그분이 어떻게 그것을 할 수 있을까요? 그분은 어떤 매뉴얼을 가지고 계실까요? 모호하게 들리겠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모호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당신의 삶을 개선하는 데 좋은 매뉴얼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성령님은 일종의 좋은 선물로 당신에게 주시는 것과 같은 속성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자질을 성령의 열매라고 부릅니다. 그것은 여러 측면으로 구성된 열매와 같은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치 귤과 같이 여러 조각으로 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러 부분으로 된 하나의 열매인 것입니다. 하나님과 가까이 살게 되면 시행착오를 통해 성령의 열매가 당신의 삶에서 점점 더 눈에 띄게 될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가 가진 모든 측면들

성령의 은사

성령을 받으면 달란트와 같은 특별한 은사를 받게 됩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재능의 연장선상에 있는 은사일 수도 있고, 완전히 새로운 은사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은사는 교회가 최선의 방법으로 함께 일하도록 돕기 위한 것입니다. 성경에서 교회 또는 회중은 때때로 한 몸으로 비유됩니다. 모든 부분이 유용하며 신체를 최대한 활용하려면 사지가 함께 작동해야 합니다. 귀는 말을 못 하고 손은 보지 못하지만 각 지체는 각자의 달란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두가 각자의 재능을 키울 때 가장 많은 것을 함께 이룰 수 있습니다.

성령의 은사의 예

성령 받기

예수님을 선택하기로 결심하는 순간에도 몇 가지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첫 번째는 회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을 따르기로 선택했다는 뜻입니다. 다음 단계는 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이 단계를 밟으면 죄를 용서받고 예수님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사람은 누구나 성령을 받습니다. 사도행전 2장 38절에서 이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을 위해 기도해 주길 원하시나요? 여기에서 요청을 보내주세요.

이것은 특정 느낌을 갖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는 것이 좋습니다. 특별한 느낌을 기대하고 그것에 집중하기 때문에 동기를 잃을 수 있지만, 그것은 느낌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성경에서 읽은 내용 때문에 당신이 가진 확신에 관한 것입니다. 감정은 때때로 나중에 오기 때문에 감정에 너무 의존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성령 체험하기

이제 성령을 영접하는 방법을 알았지만, 어떻게 하면 삶에서 성령을 더 많이 알아차릴 수 있을까요? 성령은 당신의 삶에 자신을 강요하지 않으시며, 당신은 그분께 공간을 주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분이 여러분의 삶 속에 들어오셔서 일하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분의 도움과 지혜, 평화와 성취를 구하세요. 그분은 여러분이 알아차리든 알아차리지 못하든 항상 여러분의 초대를 받으실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갑작스럽고 큰 변화가 일어납니다. 다른 사람들은 오랜 시간이 지나서 삶의 특정 시기를 돌아볼 때까지 성령께서 하신 일을 알지 못합니다.

또 다른 방법은 자신의 재능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몇 가지를 시도해보고, 자신에게 에너지를 주는 것,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 하고 싶은 것을 테스트해 보세요. 그런 식으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할 가능성이 꽤 높습니다. 그런 다음 그 재능에 대한 작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성령과 함께 사는 것이 항상 편안한 것은 아닙니다. 성령은 여러분의 삶 속에서 여러분을 맑게 해줄 것입니다. 그분을 초대하면 오래된 상처를 치유하고 상황을 개선해 주실 것입니다. 처음에는 불편할 수 있지만 결국에는 문제가 훨씬 줄어들고 진정한 안도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것은 항상 매우 빠르게 일어나는 것은 아니며 몇 년이 걸릴 수 있으며 나쁜 일에 대한 기억이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점점 더 고통과 이런 생각들이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성령께서는 지금 여러분이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